[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배시시'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정일훈이 랩 파트를 담당, 컬래버레이션을 이룬다. 9일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최근 지숙과 정일훈이 '배시시'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배시시'는 지숙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이다. 정일훈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가사로 랩 파트를 담당한다. 8월 중 공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숙은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레인보우 해체 후 현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가수 알렉스(38)와 조현영(26)의 결별이 보도된 가운데 알렉스가 묵묵히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0일 오전 알렉스는 O'live '오늘 뭐 먹지' 촬영을 위해 대기중이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은 이미 예정 된 스케줄로 별다른 변동 없이 녹화를 진행한다. '오늘 뭐 먹지' 관계자는 20일 오전 스포티비스타에 "알렉스 씨가 녹화를 위해 대기중이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오늘 뭐 먹지'는 토크쇼가 아닌, 요리 프로그램이다. 알렉스 씨가 워낙 요리를 잘 하는 걸로 유명해서 섭외를 한 것이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조현영(26)이 알렉스(38)와 결별 배경을 바쁜 활동 준비 탓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영은 20일 소속사 마마 C&C를 통해 "최근 알렉스와 결별했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며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 해체 이후 한은정의 소속사로 이적해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거쳐 배우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조현영의 ...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가요계 대표 커플이었던 알렉스(38)와 조현영(26)이 각자의 길을 택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대외적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각별한 애정을 보였지만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배경은 서로 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었고 관계도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2015년 10월부터 공개 연인 사이로 지내왔다.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특히 띠동갑 나이차이지만 공공연히 애정 표현도 감추지 않아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교제 2년 여 만에 헤어지게 됐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레인보우 해체 걸그룹 레인보우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일곱 멤버 모두 소속사 DSP미디어와 재계약 협상에 실패하면서 팀 동력이 사라지게 됐는데요. 올해 들어만 벌써 여섯번째 유사한 사례입니다. 포미닛, 투애니원, 미쓰에이, 시크릿, 비스트 등이 해체되거나 일부 멤버가 팀을 떠나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공하는 표준 계약서상 7년을 넘지 못하는 전속 기간 때문입니다. 유독 2009년에 아이돌 그룹의 데뷔가 많기도 했습니다. ★엠...